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예술인 마을’ 공공주택 입주자를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예술인 마을’ 공공주택은 일종의 수요자 맞춤형 공동체주택이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한 구역에 모여 주거 걱정 없이 마음껏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