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제천시는 23년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청전지하도로 청소년문화공간의 2022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공모를 통해 최종 명칭을 확정하고 지난17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명칭공모를 통해 접수된 206건에 대한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을 선발한 시는, 공개검증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결과를 포함한 2차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소년꿈뜨樂(락)’이 최우수, ‘청꿈나래’가 우수, ‘담:따’에 장려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