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도문화재연구원,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3년간 조사 성과 담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이 2019년부터 3년간 도내 조선 왕실의 태봉(胎峰)과 태실(胎室)에 대한 문헌 분석, 현장 확인 등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경기도에 태봉 · 태실 65개소가 실존했음을 확인했다.

경기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태봉 · 태실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이처럼 실태조사를 통해 태봉 · 태실 자료를 집대성해 목록화한 것은 이번 보고서가 최초라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