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발전을 지원하는 중국기업人과 중국에서 기업하는 대구경북人 등 60여 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중국 상하이를 중심으로 구성된 대구발전협의회 주최로 대구·경북 기업인과 대구·경북을 잘 알고 있는 중국 인사들과 함께하는 ‘2021 대구·경북 우정의 밤’ 행사가 12월 17일 오후 7시 상하이 황포구 웨스틴(威斯汀)호텔에서 개최됐다.

대구를 잘 알고 있는 중국인들이 주축이 돼 작년에 창립한 대구발전협의회(회장 강걸, 성화성그룹 회장)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경북도 상하이사무소, 대구·경북기업인협의회, 대구·경북유학 중국인 화동지역 동창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