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노력이 깃든 세계유일 ‘사방’ 테마공원,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나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15일, 포항시 흥해읍 오도리 사방기념공원 내 위치한 ‘포항 영일사방준공비’가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숲과 숲에 있는 나무, 자연물 등 산림 문화로서의 가치가 높은 곳을 발굴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70곳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