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주민 주도 골목축제, 동명동에 야간 볼거리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동명동 골목축제 일환으로 카페의 거리 인근 삼거리에 위로와 희망을 담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동명공동체상생협의회와 동명동 주민자치회에서 기획해 ‘주민이 만드는 마을 축제’라는 콘셉트로 오는 31일까지 동명동 일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