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원 398명, 장비 76대, 제설자재 1,041여 톤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8일 저녁부터 19일 새벽, 대전지역에 폭설과 한파로 도로결빙 및 차량통행은 물론 시민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초 기상청 발표는 18일 밤부터 1mm 미만의 강설이 예상됐으나 18일 저녁 8시부터 예상치를 웃도는 강설로, 시(건설관리본부) 및 각 구청에서는 긴급 비상근무에 돌입하였고 주·간선도로 등에 대해 일제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