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울 중심에서 분양하는 상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주로 역세권에 유동인구가 풍부한 노른자 위 입지를 선점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 때문이다.
통계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 해 서울 상권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6.06%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 5.1%를 웃돌았다. 그중에서도 서울 주요 도심의 경우 △강남대로 7.16% △영등포 6.73% △잠실 송파 6.73% △용산역 6.22% 등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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