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신형 기관총 전력화로 소부대 작전수행능력 향상 및 노후 장비탑재형 기관총 대체를 통한 전력증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방위사업청은 노후된 소대급 K-3기관총과 M60기관총을 대체하는 신형 7.62mm 기관총과 조준경이 야전운용시험(FT) 및 수락검사를 마치고, 12월 15일부터 전력화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력화는 30년 만에 기본화기를 대체하고, 중대급 이하 부대에 최초로 열상조준경이 전력화되는 것으로 의미가 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