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말을 앞두고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나타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금사면(면장 강종희)에 따르면, 지난 15일 익명을 요구한 한 여성이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