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1만150장 배달, 주거환경 개선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6일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재능기부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80여명의 회원들은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29가구에 연탄 1만150장을 배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2가구에는 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