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공모 선정 5년간 총사업비 62억여 원 투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6일 장수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장수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완료하고 새로 조성한 장수문화복지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아이들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풍요로운 장수면’이라는 비전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61억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수 문화복지센터 조성, 다목적 강당 건립 및 광장 조성,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