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법정문화도시 선정 기원 2021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지난 2년간 추진해 온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다가오는 21일 제3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발표회를 앞두고 성주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사회자 한기웅의 진행으로 ‘안동역에서’진성, ‘막걸리한잔’강진, ‘미스트롯2’영지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전자플룻 서가비, 퓨전국악밴드 화애락, 성악앙상블 인칸토 등 다양한 장르 출연진들의 화려한 무대로 이루어졌다.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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