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의 마중물사업 추진으로 쇠퇴한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구미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금오시장 일원 『행복한 상상(想像)으로 사람이 모이는 원평』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원평동 금오시장 일원은 지역 내 인구감소 및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슬럼화가 진행되고, 원도심 상권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저층 근린생활시설 및 숙박시설 밀집 지역으로 상권침체가 발생하고 있어 재도약을 위해서는 재생사업 선정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