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절기를 맞아 곡성군이 고장난 임대 농기계를 대상으로 일제 정비 점검을 시작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는 활용빈도가 높은 74종 260대를 수리 및 정비한다. 트랙터, 로터베이터, 농용굴삭기, 땅속작물수확기, 동력운반차 등과 겨울철 사용되는 퇴비 살포기, 원판 쟁기, 콩 정선기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