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씨 책 지원으로 어르신들 문화복지 향상 기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은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큰글씨 도서 중 70만원 상당의 베스트셀러 24권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을 위한 큰글씨책 사업은 코로나19 시국에 문화복지를 위한 정서함양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범적으로 양수1리, 부용2리, 복포1리, 증동2리 4개 마을에 각 6권씩 지원해 책읽기에 돋보기가 항상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희소식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