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도시공사 다원봉사단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마음의 밥상, 나누米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식료품꾸러미 전달은 올해 8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방학기간 중 급식중단으로 인한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처음 진행됐으며, 많은 호응과 확대지원 의견을 반영해 겨울방학을 대비해 추가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