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및 원아가정 라면모금으로 사랑 나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국공립 백운솔빛어린이집은 16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성금 36만4천원과 라면 10박스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과 물품은 어린이집에서 지난 2일 아나바다 장터와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원아가정으로부터 기부 받은 라면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