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 7명에 210만 원, 성인 될 때까지 꾸준히 지원할 것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5일 파주시 탄현면(맛고을) 소재 라치오비엘이 운정행복센터를 방문해 ‘지암 이대규 장학금’ 21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암 이대규 장학금’은 2020년 작고하신 지암 선생의 장남인 라치오비엘 이종한 대표가 평소 장학사업에 뜻이 있던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지난해부터 장학금 210만 원을 기탁하면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