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장단면 거곡리에 위치한 평화농장의 4.5ha 면적에서 늦서리태를 재배해 6톤 이상의 수확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6월 중순에 파종한 늦서리태 4종은 지난해부터 재배해 순계분리하고 있으며 11월 중순 2차례에 걸쳐 수확한 후 선별을 완료했으며 품종선발을 위해 생육기간 중에 특성 조사도 마쳤다. 그 결과 2종이 농가 보급에 무난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늦서리태 품종의 정부 보급종이 없고 단지별로 다양해 우량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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