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다함봉사단, 보조기 130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양시 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 130명에게 보행 보조기가 지원된다. 고양시 사회복지관협회는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다함봉사단이 보행 보조기 130대를 지원해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와 다함봉사단은 보행 보조기(130대) 외에도 올 한해 방역물품(8,400만원), 온누리상품권(4,500만원), 속옷(1,245세트)을 관내 복지관에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