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어린이집 교직원 모두 어린이집 운영에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어 큰 호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부모와 소통하며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18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부모가 원하는 경우 자녀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고 어린이집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개방형 어린이집이다.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자녀를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