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진단검사 대상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혼잡 및 검사 대기시간을 줄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원주종합체육관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하고 오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후 원주지역에서는 11월 486명, 12월 428명(12. 16. 12시 기준)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근 일주일 일평균 진단검사자 수는 2,600여 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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