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12월 들어 마지막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금남면 송문항의 조기 착수와 어민 염원 달성을 위해 지난 15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업 추진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송문항은 공통사업으로 선착장 확장 및 정비, 준설, 어구보관창고를 조성하고, 특화사업으로 송문어촌계에서 운영 중인 해상낚시터를 현대적인 시설로 조성해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치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