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윤상기 하동군수는 17일 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하동군에서 12월 확진자가 30명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들에게 ‘잠시 멈춤’·‘모두 멈춤’ 동참을 호소했다.

하동군의 주요 감염 원인으로는 김장철 가족 모임 등으로, 타 지역의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가족 연쇄 확진 등으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