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증평군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과 농촌 고령화에도 올해 영농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현장중심 시책을 발굴하고 관행적인 영농을 개선하여 농촌 인력의 효율성을 높였다.

군은 농협·농업인단체와 함께 대면 집합해 전달하던 맞춤형비료를 도내에서 처음으로 997농가에 집집마다 비대면 배송해 안전하고 편리한 사전 영농서비스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