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17. 광화시대 개막,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8종 실감콘텐츠 순차적 공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7일, ‘광화시대(Age of Light, 光化時代, Gwanghwa Sidae)’를 열고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 광화문 일대를 대규모 실감콘텐츠로 물들인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문화관광콘텐츠와 실감 기술을 결합한 실감콘텐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지역을 실감콘텐츠 체험공간 중심지로 만들어 우수한 우리 기술과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고 실감콘텐츠 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화시대’를 기획했다. 서울 광화문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5세대 이동통신(5G)·증강현실(AR)·홀로그램 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동감 넘치는 실감콘텐츠 8종으로 구현했으며, 이들은 5세대 이동통신(5G) 실시간 공연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