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2021 시즌에도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제네시스 포인트 경쟁은 시즌 내내 숨가쁘게 진행됐다.

특히 ‘제네시스 대상’의 왕좌에 오르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은 올해 역시 치열했다. 2016년과 2017년, 2018년과 2019년, 2020년에 이어 6년 연속 시즌 마지막 대회의 최종라운드에서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