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안산시 꿈드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올해는 방구석 크리스마스’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꿈드림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참여 청소년들에게 개인별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잠옷, 간식, 미니벽난로, 요리키트 등의 파티용품이 레디백과 함께 제공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