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청소년이 된 아이들은 젖니가 빠지고 평생 사용해야 하는 영구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영구치가 어떻게 자라나는 가는 앞으로의 치아 건강 상태가 결정되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 이때 치아가 부정교합의 형태를 띠거나 달리진 얼굴 골격이 주걱턱 등으로 발전되면 가지런한 치아 형성에 걸림돌이 된다.
가지런하지 않은 치아는 저작기능이나 정확한 발음을 하는데 어려움을 주는데, 이에 대한 스트레스는 청소년기는 물론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교정이 필요할 것으로 의심된다면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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