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김상균 부사장을 사장으로, 조보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16일 LF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F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위기를 맞은 국내 패션 시장 상황에서 혁신적인 사업 플랫폼 구축 및 과감한 추진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통한 신속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역량 강화가 종합 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하는 핵심 요소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

김상균(왼쪽) LF 사장, 조보영 LF 부사장. [사진=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