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은 사단법인 한국 마이크로크레디트 신나는 조합과 함께 16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2021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분야에 특화된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해 취약계층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일자리 기반을 구축하고자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정책을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정책 목적에 따라 문화재 산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하고,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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