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회장 담철곤)의 러시아 법인이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러시아 법인의 올해 1~11월 매출액이 10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러시아의 오리온 매장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고르고 있다. [이미지=오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