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안군은 일로읍 소재 태산영농조합법인이 해제면 양월리 일대에 176ha 규모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조사료 전문단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사료작물 재배지역의 규모화와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자격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사료 생산이 가능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