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는 12월 15일 호원2동자유총연맹에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발전 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자생단체이다. 김재식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것부터가 이웃사랑의 실천이라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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