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겨울철 지방상수도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정적 급수대책의 일환으로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시설물과 송·배수관 및 급수관에 대한 동파방지 등 일체 안전점검 실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도사업소 내 상황실 운영·편성 ▲동파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응급복구 대행업체와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비상대책반 운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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