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지난 15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주거 취약계층 난방지원을 위해 4500만원 상당의 등유(2만9천리터)와 연탄 2만장을 기탁했다.

연천군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80가구(가구당 250장), 난방유 116가구(가구당 250리터) 등 총 196가구를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