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세계 최대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래디쉬를 통해 인수한다.

카카오엔터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전략적 카드로, “3년 내 글로벌 거래액 3배 확대”라는 글로벌 비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우시아월드'를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엔터는 최근 북미와 아세안 시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신 글로벌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와 아세안 시장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아시아 판타지’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래디쉬를 통해 인수한다. [이미지=카카오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