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홍성군이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딸기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품종‘홍희’를 본격적으로 보급하며 프리미엄 딸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 보급되는 딸기‘홍희’는 관내 육종 전문회사 헤테로와 농업기술센터의 합작으로 7년간의 개발과 2년간의 딸기 실증시험포 검증 재배를 거쳐 올해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