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가계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2021년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이 파주시민의 96.7%인 454,995명에게 10만원씩 총 455억원이 지급됐고 이중 449억원이 소상공인에게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3일부터 6월 말까지 지급한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액은 455억원으로 전년도 1차 지급액 440억원 대비 15억원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