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3일 KT&G부산본부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7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KT&G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상상펀드’라는 기금을 마련해 기탁한 것으로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