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새해를 앞두고 12월 31일 양산대종 종각일원에서 개최예정이었던‘2021 제야의종 타종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매년 12월 31일 양산대종 종각일원에서 2,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모여 한해를 보내고 신년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타종행사를 지난해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