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Voyager 기자]

"이 드라마의 유일한 단점은 실화라는 것이다"

2019년 드라마 한국 왓챠를 통해 공개되었을 때 리뷰의 내용이다. 드라마가 수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은 1986년 4월 26일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실제 사건 현장에 있는 듯한 극사실주의 연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전대미문의 위기 속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