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12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산불진화대, 산림과 직원, 관할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점점 건조해지는 날씨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불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등산객이 가장 많은 신어산 입구를 시작으로 장유 대청계곡 입구, 수인사 입구 등 장소를 옮겨가며 매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