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기존 농협·국민·기업은행에 우체국·우리은행 추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이달부터 과태료 및 과징금 등 각종 세외수입을 가상계좌로 납부할 수 있는 시중은행에 우체국·우리은행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농협·국민·기업은행 등 3개 은행 가상계좌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달부터 2개 은행이 추가되면서 시민들이 은행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