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코로나 시기 속 ‘언택트 외교’로 교류협력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5일 국제우호교류도시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온라인 회담을 개최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스도 히데타다 후지노미야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마주하면서 양 도시 코로나19 방역 상황과 시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그 간의 교류활동을 뒤돌아보며 향후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