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옥종농협 북천지점 직원과 치안센터 합동 대처로 7000만원 피해 예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 북천면에 위치한 옥종농협 북천지점에서 농협직원 A(여·47)씨와 북천치안센터의 공조로 7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다.

농협직원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 20분경 옥종농협 북천지점에서 B(74)씨가 7000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북천치안센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