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방문객 10만명, 총 매출액 27억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 중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연매출 27억원을 달성하며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유통 플랫폼을 열어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