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 재정 신속집행 회의, 내년 상반기 중 3,466억원 집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건설사업 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회의실에서 건설도시국 및 북·남부건설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도와 위임국도사업, 공공청사 건립사업 등 건설사업에 대한 예산 신속집행을 위해 공사감독관, 현장소장, 감리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 신속집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