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여성안심거울길 2곳과 틈새공간 안전길 1곳을 설치 완료해 어린이,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원룸,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권을 확보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실현하고자 추진했다.